서울시교육청에서 1박2일 교육연수를 진행 하셨는데요 활판인쇄박물관을 방문하셨습니다
이번수업은 선생님들께서 직접 조판하여 앞 표지를 만들어 보는거였습니다.
교사분들이 집중을 하셔서 조판을 하시는 모습이 보이시죠?
이제 표지를 인합니다.
교사분들이 직접 집필하신 작품들을 엮어서 표지와 함께 오침제본을 합니다.
열심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주관내 교사분들이 활자인쇄 크리스마스카드만들기를 하시고 만족해하셨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계획했던 박물관 신관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엄청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힘든 공사를 진행헤서이런 모습을 갖게 되었어요.
수십만개의 활자를 놓을 활자장을 준비하고요.
외부에서도 저희활자를 볼 수 있도록 마련했지요.
천장 유리는 성인 남자가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합니다.
천장 마감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저희 박물관을 위해 정말 수고하셨어요.
박물관 입구입니다.
전시실과 교육실도 전부 유리로 되어 있어요.
박물관 내부가 훤히 보입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이 일어납니다.
무더운 날씨에 저희 박물관으로 찾아와 조판 체험을 하기로 한 친구들.
우리 친구들에게 활자를 설명해주었지요.
모두 신기하게 여기기에 슬쩍 책상에 올려놨지요.
예전에 이런 방식으로 책과 신문을 만들었다는 점에 모두 놀라는 눈치였어요.
먼저 활자장에서 활자를 찾고 있네요. 친구들이 무척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처음으로 보는 활자가 생소하기는 해도 열심히 조판을 해보네요.
문선상자에서 명함용 조판상자로 옮기는 과정이 쉽지는 않죠.
조판에 집중하느라고 사진을 찍는 줄도 몰랐어요. ^^
기발한 문장이 많이 나왔어요. 확실히 우리 친구들의 상상력이 대단하네요. ^^
무더운 여름날에도 인쇄에 대한 설명을 착실하게 듣는 친구들.
쪼그리고 앉아 활자로 자기 이름을 찾고 있어요. 과연 내 이름은 어디에 있을까?
천자문 표지에 자기 이름을 넣고 직접 인쇄하는 중이예요.
처음 해보는 과정이라 어색하게 따라하는 친구도 보이네요.
처음 해보는 과정에는 선생님도 학생도 서툴 수 밖에 없지요. ^^
다 만든 천자문에 확인도장을 찍고 있어요.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한컷! ^^
동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이 선생님답게 근엄하시죠. ^^
인쇄 설명을 듣는 동안 많은 질문을 하셨어요.
직접 인쇄체험을 할 때부터 살짝 미소를 띄시더군요.
이런 인쇄기를 처음 대한다며 긴장하셨어요.
마치 학생이 된 것처럼 수업을 따라오셨어요.
책을 만드는 손길에 박력이 느껴졌던 선생님.
이 트에 무엇을 적으며 학생에게 어떤 설명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즐거운 시간이고, 좋은 추억이 되기 바랍니다. ^^
주조공 선생님과 활자 케이스를 만드는 과정을 볼 게요.
먼저 활자케이스에 들어갈 활자를 만듭니다.
활자 케이스의 글자도 역시 활자를 뽑아서 새깁니다.
컴퓨터만큼 선명하게 인쇄되지요.
옆에 쓴 숫자는 정 선생님의 배열 방식입니다.
일일이 손으로 붙이는 과정이라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잘 정돈된 분위기가 있지요.
주조기에서 만든 활자를 글자에 맞춰 차곡차곡 담습니다.
옛 방식 그대로 살려 냈습니다. 운치가 있네요.
밝고 활발한 율현 초등학교 친구들과 문학 발표와 오침제본을 했어요.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핸드프레스로 인쇄 체험을 했지요.
어떤 이야기를 만들까? 고민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진지하네요.
내면의 창의력을 끄집어내는 순간이라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도 모를 정도예요.
욕심을 부린 늑대의 최후를 그리고 있네요.
감성이 잘 살아난 그림으로 보여요.
재미있는 상상력이네요.
무척 교훈적인 이야기였어요.
친구들의 작품을 이솝우화 안에 넣어 책으로 만들기로 했지요.
표지에는 자기 이름을 활자로 넣고요.
120년이 넘은 인쇄기 '포코'가 잘 돌아가지요.
문학수업 선생님의 진행으로 자기 작품을 발표합니다.
친구들이 질문하고 또 보완점도 이야기 해주며 더욱 작품의 수준을 높입니다.
우리 친구들 가운데 훗날 멋진 글을 쓰는 유명인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봄햇살이 익어가는 오후에 우리 친구들의 방문을 준비하고 기다렸어요.
먼저 우리 친구들에게 종이를 나눠주고 자신의 꿈을 적어보도록 했어요.
종이에 적힌 활자를 찾는 우리 친구들의 표정이 진지하네요.
이런 순간이 바로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네요.
행간은 나무공목을 끼우고요, 자간은 납공목을 채우면서 조판하는 중이예요.
우리 친구들이 가장 진지했던 순간이에요. 어떤 꿈을 조판했는지 궁금하시죠?
롤라를 움직이는 손이 긴강되네요.
과연 어떻게 나왔을까요?
유명한 파티시에르가 되는 거다. 맛있는 케이크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
커서 키가 큰 모델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모델이 좋기 때문이다.
조판을 전부 모았습니다. 모두 훌륭한 꿈을 이루기를 바라요. ^^
박물관으로 들어오면서 우리 친구들의 상큼한 V 인사.
처음으로 인쇄기를 잡아보는 친구. 얼굴에 흥미로운 표정이 가득하지요.
옛날에 책을 만드는 방식을 알아가는 과정이지요.
이 순간에는 우리 친들의 집중력이 상당합니다.
천자문 표지에 활자로 자기 이름을 넣고 있네요.
일단 바늘을 잡는 방법부터 배워야 겠지요. ^^
자기만의 책을 만드는 과정은 즐겁습니다. ^^
이렇게 만든 책이 무척 신기하지요.
즐거운 체험 시간이었고요. 열심히 한자 공부하세요. ^^
박물관에 오자마자 자모장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직원들
주조공이신 정흥택 선생님께 궁금한 게 많은가봐요.
가장 오래된 인쇄기인 알비온을 시연하고 있어요.
독일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라서 독일 인쇄기에 관심이 많네요.
과거 대구에서 사용한 조판대를 복원했어요. 놀란 표정이 역력하네요.
문선을 하기 전 자기만의 문장을 적어보기로 했지요.
활자를 하나하나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네요
조판의 시간은 진지합니다.
활자와 공목을 끼우면서 자기만의 문장을 만드는 시간.
가장 기대가 되는 시간이지요.
인쇄할 종이를 놓는 자세가 신중하네요.
자기만의 문장을 노트 사이에 끼우고 오침제본을 하고 있어요.
활자장 앞에서 직접 만든 한지노트를 들어보이고 있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한지 체험장에서 기다리시는 선생님들
한지의 재료에 대해 설명하는 중이예요.
한지에 꽃을 넣는 손길이 신중하네요.
어디에 놓아야 할지 고민 되네요.
어느 것을 골라야 하는지도 고민 되네요.
선생님 만든 한지는 20분만 지나면 금방 마릅니다.
잘 마르지 않은 한지를 위해서 드라이까지 준비를 했지요.
한지에 윤동주의 <서시>를 인쇄할 거예요.
어떻게 나올지 긴장되는 순간이예요.
<서시>은 언제 읽어도 감동을 주죠. 한지에 새기니 더욱 의미가 와닿네요.
자신이 만든 시를 나눠보고 있어요. 인쇄된 결과가 의외였나봐요. ^^
박물관에 조판을 하고 싶다면서 개인적으로 찾아오신 분이세요
왠지 이 분에게 활자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곧장 자리를 마련해 드렸지요.
반나절을 꼼짝 않고 그 자리에서 조판을 하셨어요.
완성된 조판이예요. 이 시인과 어떤 사연이 있는지 살짝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만든 조판을 들고 흐뭇하게 웃으시네요. 솔직히 열정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쇄를 마친 뒤 양해를 얻어 한동안 박물관에 진열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조판하신 분의 이름을 넣었어요. 그럴 가치가 충분하다고 여겼습니다.
활자의 길에서 포즈를 취하셨어요. 존경스럽습니다. ^^
미래의 기자를 꿈꾸는 친구들이 박물관에 찾아왔어요. ^^
137년 전에 만들어진 빅터를 눌러봅니다.
주위의 친구들이 더 놀란 것 같아요. ^^
1900년대 초반에 미국에서 사용하던 인쇄기를 설명하고 있어요.
1960년대에 만들어진 인쇄기죠. 관람하는 미래의 기자들의 태도가 진지하네요.
친구들에게 직접 책갈피를 만들도록 했지요.
120년 전에 미국에서 만들어진 인쇄기인 포코를 사용하고 있네요. ^^
자신이 만든 책갈피에 직접 구멍을 뚫고 실을 끼우네요. ^^
장안 고등학교 친구들이 조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네요.
조판 실습을 하기 전에 가장 오래된 핸드 프레스로 인쇄를 해보고 있어요.
활자장에서 자기가 원하는 문장을 찾는 친구
목공목 사이에 활자를 넣으면서 차근차근 문장을 완성하고 있어요.
자기만의 문장을 만드느라고 사진을 찍는 줄 모르고 집중하는 친구.
조판을 포코애 놓고 인쇄 준비를 하네요.
120년 전의 인쇄기를 돌려 자기 문장을 만드는 기분은 어떨까요?
고등학생의 문장이라고 하기애는 수준이 높은데요. ^^
같은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찍는 게 인쇄의 원리이자 장점이죠.
청소년답게 참신하고, 또 익살스러운 문장도 많았어요.
아직 졸업하지 않은 학생 기자단이예요. 자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네요.
주조기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 정흥택 선생님
작은 인쇄기를 보여줄 때마다 주위로 모여들면서 질문을 했어요.
질문을 받기 전에 가장 오래된 인쇄기인 알비온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어요.
인쇄기를 소개할 때마다 기자들은 놀라는 반응을 보였어요.
이런 계기를 통해 세계관이 더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제 휴대폰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역광이 좀 있네요. 좋은 기사 써주세요. ^^
세계 최초 금속 활자는? 질문에 손을 들고 "직지요! 직지!"하고 외치는 아이들.
핸드프레스로 인쇄된 종이를 보며 웃고 있네요. 어디든 아이의 웃음은 싱그럽습니다.
150년은 넘은 핸드 프레스를 힘껏 누르는 친구.
이렇게 인쇄된 부엉이가 나옵니다.
자기가 만들 한지에 놓을 꽃송이를 고르는 친구,
자신의 종이가 어떻게 나올지 무척 궁금하게 바라보고 있네요. ^^
천자문 표지에 자기 이름을 직접 넣어서 인쇄하고 있네요.
자신의 책을 전통 방식인 오침제본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아이들.
인쇄학교 들어서면서 '소문 듣고 왔습니다.' 하는 인사가 인상적이었어요. ^^
항상 동영상 시청과 설명의 과정을 거쳐요. 그래야 프로그램이 이해되니까.
뒷줄에 후배 선생님들은 항상 체험을 양보하더라고요.
나이 많은 게 벼슬이냐고, 슬쩍 농담을 하셨어요. 모두 한바탕 웃었습니다. ^^
선생님들의 집중력이 점점 높아지는 시간이었어요.
오침제본으로 '고은시집'을 만들고 있네요. 책 만들어지는 과정이 무척 신기한 듯
영재교육 담당 선생님이 명찰을 보여주시며 자기 소개를 해주셨어요.
"이 인쇄기는 1453년 쿠텐베르크가 만든 인쇄기와 작동 원리가 똑같아요."
종이가 어떻게 잘리는지 호기심이 가득하네요.
엄마와 같이 온 친구가 직접 핸그프레스를 작동하고 있어요.
줄을 서서 한지뜨기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있네요.
한지틀로 닥을 올리는 광경은 참 신기하지요.
우리의 꼬마 숙녀님도 한지 뜨기에 직접 동참하였어요. ^^
자신이 만든 한지에 직접 시를 인쇄하고 있어요.
시를 읽으면서 흐뭇하게 여기는 선생님들 ^^
박물관에 들어오자마자 진열대의 이솝우화를 보며 관심을 갖는 친구.
포코로 인쇄하는 장면을 바라보는 친구의 표정이 귀엽네요.
고사리 손으로 포코의 손잡이를 잡고 돌리는 친구.
사진을 찍는 것도 모르고 꼼꼼하게 내용을 읽고 있네요.
내지의 순서를 정렬하는 친구들.
바느질로 책을 만드는 과정은 항상 재미있죠. ^^
자기 이름이 써진 책을 만들어가니 내심 뿌듯하게 여길 겁니다. ^^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요 ^^
정흥택 선생님과 한해 동안 열심히 활자를 찍은 주조기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주조기 뒷편에 설치되어 납을 녹이는 곳이예요.
정과 망치로 아궁이 안쪽의 이물질을 긁어냅니다.
자잘한 이물질은 토치로 녹이고요.
아궁이의 외형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문득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납이 순식간에 굳어지도록 만드는 냉각수의 연결 호스 점검하는 중이에요.
활자를 만들기 위해 자모를 끼우는 곳을 세척하고 있어요.
활자가 나오는 곳입니다. 직접 활자를 놓으면서 점검하시네요.
완성된 활자를 바라보는 정흥택 선생님. 만족스러운 표정이신데요. ^^
한해 동안 열심히 수고하신 정흥택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그림책 마을'은 마을 어르신들이 책과 그림으로 문화 생활을 하는 모임이예요.
켈시 엑셀시어 앞에서 주저하시는 어르신.
진행자의 말에 따라 손잡이를 작동시네요.
뒤에서 구경하시던 어른신이 직접 나서서 인쇄기계를 작동하고 있어요.
인쇄물을 보여주시며 활짝 웃는 어머니.
한지틀을 들고 어르신께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뒤에 어르신 두 명이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네요.
채에서 벗겨낸 한지를 조심스럽게 분리하고 있어요.
어른신들을 인솔하는 선생님도 동참하시고요.
한지는 건조대와 드라이를 통해 금방 말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우리 여학생(?)만 한컷!
자신이 만든 한지에 윤동주의 '서시'를 인쇄했어요.
인쇄물을 을들고 만족스럽게 바라보시는 어르신
직접 낭송까지 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
멀리 당진에서 심훈문예학교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확실히 문예학교 친구들이라 그런지 체험을 진행하는 과정이 매끄러웠어요.
한지에 대해 설명하는데 한눈 파는 친구가 없네요.
학생들이 일제히 고개를 돌리는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심훈문예학교 친구들과 한지 체험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대신 활판으로 만든 '독서와 창작상'을포코로 인쇄했지요.
아마 이 상장을 받고 문예학교 친구들이 뿌듯했으리라 여겨요. ^^
활자로 자기 이름을 갖고 온 친구 모두에게 만들어 주었지요.
친구들에게 오침제본 하는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네요.
김민송
이서희 - 글자가 바꿀 때마다 친구들이 신기하게 여겼어요.
과연 어떤 책이 나올까 흥미진진.
아이들의 손이 분주하기만 합니다.
얼른 V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추운 겨울날 서울 동대문구의 석관 고등학교 친구들이 찾아왔네요.
항상 학생들이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는 시간이죠.
이름표를 뒷목에 붙인 친구가 재미있네요.
이름표를 뒤에 붙인 친구는 카메라가 가까이 다가가도 몰랐어요. ^^
천자문 표지를 인쇄하는 순간 학생들의 표정 바뀝니다.
아주아주 귀엽게.
아주아주 멋있게.
그 와중에 책을 펼치고 읽는 친구가 있네요.
잘 따라하고 있네요.
모두 수고했어요. ^^
잔디밭에서 여학생끼리 오손도손 사진을 찍는데 뒤에 남학생은 뭔가요? ^^
멀리에서 아주 귀한 손님들이 저희 박물관에 오셨네요.
파주출판도시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일상에서 잘 쓰지 않는 활자나 인쇄기계에 대한 설명을 하기가 어려웠죠. ^^
사진을 무척 많이 찍으셨어요.
영화 '대장 김창수'에 출연한 '포코'를 보며 놀라고 있네요.
코포를 직접 시연하고 있네요.
원하는 분은 직접 시연을 할 수 있도록 해드렸어요.
자기 손으로 직업 인쇄한 인쇄물을 보며 즐거워하는 작가님.
150년 전의 기계를 사용하면서 약간 흥분하셨어요.
직접 만든 책갈피에 도장도 찍어봤지요.
말은 안 통해도 체험 내내 흐뭇해하시는 모습이 감사했습니다. ^^
멀리 대구에서 왔어요. 지지향에서 1박을 한 뒤 졸린 눈으로 아침에 찾아왔어요.
턱을 괴거나 졸린 눈을 손으로 비비면서 열심히 동영상을 시청하네요.
직접 오침제본 한 고은 시집을 들고 한컷!
'지혜의 숲'을 돌아보며 구경하고 있네요.
카메라를 들면 꼭 얼굴을 가리는 친구들이 있지요. 부끄러워라. ^^
안내지를 들고 고민하는 친구들. 그러는 동안 사진 찍는 손은 쉬지 않네요.
소녀시대 1집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곳이예요. 친구들이 저절로 포즈를 취하네요.
먼 곳에서 저희 박물관에 관심을 갖은 선생님들이 오셨네요.
인쇄 박물관에 대한 설명을 하는 중입니다. 왠지 제 자세가 다소곳하지요. ^^
항상 제 뒤에서 말없이 지켜보시는 선생님이 기억에 인상적이었어요.
우리나라는 목판, 활판, 동판 등 인쇄판을 만드는 기술이 뛰어났지요.
제 왼쪽에서 상체를 기울이며 꼼꼼하게 바라보시네요.
'세상에 100년이 넘은 기계가 아직도 작동되네요.' 선생님들의 놀라는 모습.
직접 오침제본 한 책을 들고 있네요.
박물관을 나서기 전에 친한 선생님들끼리 모여서 한컷!
인쇄 동영상을 시청하는 중이군요.
남다른 집중력을 보이는 풍문고 친구들이네요.
박물관을 소개하는 연구원에게 집중하고요.
항상 주조공 정흥택 선생님의 설명은 흥미롭지요.
학생들의 질문에도 일일이 대답을 해주시는 선생님.
자세하게 활자를 들여다보는 학생들
직업 알비온을 시연하는 친구. 약간 긴장한 것 같지요?
알비온을 시연하는 친구가 재미있었나 봐요.
1905년도에 만들어진 챈들러 앤 프라이스를 설명하는 중이예요.
옆에 선 선생님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계속 카메라로 저를 찍었어요. ^^
집중! 집중! 처음 활자를 대하는 사람은 이름을 쉽게 찾을 수 없어요.
활자를 통해 자기 이름이 새겨지는 과정이 무척 신기한가 봐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 기계인 알비온을 시연하고 있어요.
호기심이 많으신 선생님이 자기도 시연을 해보고 싶다고 하기에 기회를 드렸지요.
다른 선생님이 손 드는 바람에 역시 기회를 드렷지요.
초창기 인쇄기인 핸드 프레스로 직업 인쇄를 해보는 선생님.
귀여운 새가 인쇄되어 나왔어요.
여전히 호기심이 많으신 우리 선생님들. ^^
이번에는 예쁜 부엉이가 인쇄되어 나왔어요.
표지를 인쇄하고, 속지를 구분하고, 판권을 넣고... 손길이 아주 분주합니다.
어떻게 하려는 것일까요?
저희 박물관에서 책을 만들었다는 인증 도장 같은 거에요.
자기 이름자를 넣은 표지 인쇄. 그런데 뒤에 주황색 줄무늬 체육복을 입은 친구는?
한참 만에 이름을 들고 왔어요. 표지에 이름을 새기는 과정을 신기하게 바라보네요.
고은 시집에 들어갈 속지를 접고 있어요.
가장 먼저 표지 인쇄를 마치고 돌아온 친구가 혼자 속지를 접고 있어요.
오침제본을 하기 위해 고은 시집에 구멍을 내고 있어요.
펀칭은 완전히 끝까지 눌러줘야 합니당 ^^
서로 잡아주는 모양이 보기 좋네요.
모두 수고했어요.
자꾸 책으로 얼굴을 가리는 친구가 있기에, 다시 찍었지만 여전하네요. ^^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두레 유치원에서 방문했어요.
걷는 도중에 주조공 정흥택 선생님께 인사하는 친구가 있네요. ^^
친구야, 길 잃어버리겠다. 손을 꽉 잡고 다니자.
박물관 선생님이 '챈들러 앤 프라이스'를 직접 시연하고 있네요.
이번에는 19060년대 독일에서 만든 플라톤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가장 오래된 인쇄기계 알비온에 대해 설명하는 중이예요.
아이들과 같이 직접 알비온을 시연하고 있어요.
"이 큰 종이가 어떻게 책이 되냐면 이쪽으로 반듯하게 접고. 그 다음에..."
선생님과 같이 접지하는 아이들.
혼자서도 잘해요.
완성된 책을 들어보이는 선생님
완성된 책에 색칠하고 있네요.
잘 모르는 친구에게는 가르쳐주기도 하고요.
다같이 둘러 앉아서 색칠하기
역시 아이들은 뛰어 다녀야 잘 크죠
서로 바라보며 즐거운 게임을 하고 있네요. ^^
ㄱ,ㄴ,ㄷ,ㄹ 순서로 정돈된 활자탑이예요.
위기십결, 체 게바라, 루미 등 세계 각국의 명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요
이 상자에 활자를 배열하여 문장을 만들게 되죠.
자신이 선택한 문장을 들고 활자를 찾는 선생님들
가만, 내가 찾는 글자가 어디에 있나?
여기가 ㅇ 이니까. 오... 다음에 우... 여기 있구나 위.
찾아온 활자 사이에 나무 공목과 납 공목을 채워 문장을 완성합니다.
활자를 하나씩 넣고 있는 선생님.
자신이 만든 문장을 직접 인쇄를 해봅니다.
자신이 인쇄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달라는 분도 계셨어요.
포즈에 느낌이 있으신데요. ^^
선생님이 만든 조판은 이런 식으로 인쇄기에 들어갑니다.
수고하셨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
인쇄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이 진지하시네요.
뭐든지 1번이 제일 좋지요. ^^
과연 어떤 글씨가 써 있을까요?
덕분에 교장 선생님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지요.
뱃살하면 참지죠!
자랑을 해보이시는 교장 선생님
손잡이가 제법 묵직하지요?
무슨 글씨가 나올까요?
켈시 엑셀시어로 인쇄한 고양이를 들고 흐뭇해하시네요.
1960년대 독일에서 만든 '플라톤'을 관람하는 모습이예요.
평소 교장 선생님은 근엄한 모습만 떠올랐는데, 소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주황색 유니폼을 맞춘 2학년 학생들이 저희 활판 인쇄 박물관을 방문했어요.
활자는 어떻게 만드는 거에요? 궁금한 게 많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기인 알비온을 설명하고 있어요.
우리 친구와 같이 알비온을 이용하여 인쇄를 하고 있어요. 눈에 호기심이 가득하죠?
1990년도에 등장한 옵셋인쇄기를 가동하기 전에설명하고 있네요.
자기의 이름을 넣은 표지를 인쇄하고 있네요.
같이 온 학부모님도 자기 이름을 새긴 천자문을 만들고 가셧습니다.
앙증맞은 얼굴이 귀엽네요.
여학생만 찍는다고 항의하기에... 우리 남학생도 한컷!
우리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오침제본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사진 찍는 내내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 친구가 있었어요. 재미있고 귀엽네요.
켈시 엑셀시어에 대한 설명을 듣는 중.
이때까지도 두 여성은 긴장하신 것 같네요.
이제부터 긴장이 플어진 것 같아요. ^^
과연 인쇄물이 어떻게 나올까요?
인쇄는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
10월 17일 개봉하는 '대장 김창수'에 소품으로 출연한 인쇄 기계입니다.
저희 잔행위원의 설명을 따라 직접 잉크를 바르고 있습니다.
100여년 전의 기계를 사용하여 자기 손으로 직접 인쇄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저희 진행위원이 인쇄물을 펼쳐보이며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
한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는 아이들입니다.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감사!
장서표가 무엇일까요?!
모든 체험학습은 친절하게 시연해서 모두가 따라할 수 있습니다.
실습 역시 선생님과 함께!
아이들은 신기한 것에 참 집중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작품은 예쁘게 잘 만들어졌겠죠?
재밌게 참여해줘서 고마워요^^
작품 어떤가요?!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이사장님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출판아시아의 바이링궐 시리즈입니다.
파주북소리 축제에서 가장 줄이 길었다는 바로 그 체험입니다!
이분의 나이는 무려....
아이가 놀이기구처럼(?)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작고 예쁘죠. 사진찍기도 참 좋았답니다
파주북소리 축제에서 가장 줄이 길었다는 바로 그 체험의 샘플입니다.
더 눌러야해요!
힘차게 점프!
가족이 함께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좋은 기억이 되셨기 바랍니다
무려 300점에 이르는 타자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겁고 견고한 타자기
배우 유아인님이 열연하신 드라마에 나온 타자기모델입니다.
손재주가 빼어나신 분이시죠
수리중
수리중
현재는 지혜의 숲 1층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구경이셨기를!
박물관에서 더 많은 타자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마르그리트유르스나르, 에드워드포스터입니다.
작가중에는 얼리어답터도 있었습니다/
박물관에도 걸어두고싶은 현수막입니다
타닥탁탁탁
언제나와같이 성황이었습니다.
무엇을 썼을까요?